[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음성외국인도움센터(고소피아 센터장)은 9일 금왕생활체육공원에서 제11회 음성 외국인노동자 국제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노동자 국제축구대회는 한국팀을 비롯 캄보디아, 네팔,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의 외국인 노동자들과 응원단 350여명이 축구공을 사이에 두고 자국의 명예를 걸고 뜨거운 승부를 펼쳤다./ 음성외국인 도움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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