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윤여군 기자]한국수자원공사 옥천상수도 현대화사업소(소장 김형준)는 10일 옥천군을 방문해 관내 저소득가구를 위한 10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수자원공사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옥천상수도 현대화사업소 임직원 6명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옥천상수도 현대화사업소 김형준 소장은 "옥천군민의 보건위생 향상을 위한 물 복지 실현 뿐만 아니라, 나눔을 실천하는 것도 우리의 소임이라고 생각한다"며, 지속적인 참여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이날 전달된 물품은 충청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관내 물품 지원이 필요한 노인, 다자녀, 장애인 가정에 소중한 뜻과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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