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충북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오는 14일까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10일 충북대에 따르면 모집조건은 입주 후 3개월 이내에 창업 가능한 예비창업자부터 창업 후 3년이 경과되지 않은 표준산업분류표상의 기업이 해당된다. 장애인기업, 여성기업, 사회적기업, 내일채움공제가입기업 등은 우대한다.

희망기업은 오는 18일까지 서류접수, 19일 심사를 거쳐 3개사를 선정해 7월 1일부터 최장 5년 창업보육센터(E9동, S21-1동)에 입주 가능하다.

입주기업에 선정되면 ▶마케팅, 경영, 지적재산권 취득경비 지원 ▶연구개발, 맞춤컨설팅, 직원역량교육, 자체운영프로그램 참여지원, 각종 정보 제공 ▶국가근로장학생지원, 인턴십 등 인력 지원 ▶각종 시설 무상사용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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