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일선 ㈜디에프텍 대표이사가 51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현일선 ㈜디에프텍 대표이사가 51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현일선 ㈜디에프텍 대표이사가 51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10일 밝혔다.

현 대표는 지난 2003년 경기도 안산에서 디에프텍을 설립한 후 6년 후 청주산업단지로 본사와 공장을 이전하며 충북과 연을 맺었으며 지난 2월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으로 선임돼 활동하고 있다.

현 대표는 "익명으로 가입하려 했으나 누군가에게 동기유발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공개하게 됐다"며 "미력하지만 지역민의 복지향상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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