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권 진입 목표

곽호연 진천군체육회 사무국장
곽호연 진천군체육회 사무국장

"지난해 종합득점 2위 성적를 거둔 자신감으로 반드시 상위권에 진입하겠습니다"

곽호연 진천군체육회 사무국장은 10일 오는 13일부터 괴산군에서 열리는 도민체전 출사표에서 "전통 강세 종목인 축구 탁구 배구 태권도 등에서 종합 우승하고 우세 종목인 궁도 택견 골프 종목이 선전하면 지난해에 이어 상위권 진입이 가능하다"며 "선수단 모두 저력을 발휘해 생거진천의 위상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진천군은 오는 13~15일 3일간 열리는 도민체전에 선수 298명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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