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소방서가 한국119소년단 지도교사들과 함께 소년단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 금산소방서
금산소방서가 한국119소년단 지도교사들과 함께 소년단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 금산소방서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금산소방서(서장 채수철)는 10일 오후 3층 회의실에서 관내 한국119소년단 4개대의 지도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상반기 지도교사 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 지도교사들은 소년단 운영 활성화 방안 및 주요 추진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2019년 주요 추진사항 알림, 한국119소년단 운영 활성화 방안 논의, 발대식 일정 조율, 소년단 운영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소방서는 지난 5월 한국119소년단을 모집해 관내 4개대(금산중앙초등학교, 금산유치원, 리라어린이집, 정원어린이집) 80명의 소년단 조직정비를 마치고, 향후 발대식 및 소방안전교육 등 각종 소년단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다.

금산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상반기 지도교사 협의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들을 적극 반영해 소년단원들이 다양하고 유익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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