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나경화 기자]지난 7-10일까지 4일간 전주시 일원에서 펼쳐진 제45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에 출전한 부여군 초촌면 추양리 두레풍장보존회가 농악부문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추양리(부여군 초촌면) 두레풍장보존회는 차츰 사라져가는 두레풍장의 전통을 계승하기 위해 이규환 회장 외 회원 50명이 참여해 본 대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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