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음성군협의회(회장 강기현)는 11∼12일, 1박 2일 전남 담양 일원에서 '2019년 조직 강화를 위한 능력개발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음성군협의회 회원들은 조직의 역할과 대 군민사업과 활동방향을 제시함은 물론, 조직의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모색, '활력 넘치는 음성, 골고루 잘사는 음성, 사람이 소중한 음성'을 위한 선제적 활동을 다짐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태평양 아시아 협회 소속 정상대 교수의 '바르게살기와 시대정신'이라는 주제의 강의와 함께 지역발전을 위한 우리의 역할을 위해 '5대 음성 군정방침'을 알리는 채수찬 대외협력팀장의 강의로 진행됐다.

강기현 군협의회장은 "오늘을 바탕으로 내일을 준비하는 수준 높은 의식개혁 사업 추진과 이웃과 함께하는 더불어 사는 사회 구현의 현실적인 활동이었다"라며 "사업의 확대를 통해 전국 최고의 국민운동단체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함은 물론 내일을 준비하는 실무교육과 능력개발을 통해 새 시대에 걸 맞는 조직의 역할과 대 군민사업 그리고 활동방향의 제고와 함께 조직의 역량강화 등 한 단계 도약하는 조직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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