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남이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회가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 금산군
금산군 남이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회가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 금산군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금산군 남이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회장 양형순·구자임)는 10일 상금리 궁동천변과 도로변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새마을 지도자 남녀 회원 20여명이 참석해 생활쓰레기, 농업 폐기물 등 약 1천여㎏을 수거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양형순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주민 모두가 각종 오염으로부터 우리 마을을 지킨다는 주인의식 갖도록 새마을지도자가 앞장서 남이면의 환경지킴이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남이면 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4월부터 매월 도로 및 하천변 환경정화 활동, 제초 작업 등 깨끗한 남이면을 만들기 위한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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