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개청 20년 맞아 '미래비전 6대 핵심 전략' 발표
문화재청, 개청 20년 맞아 '미래비전 6대 핵심 전략' 발표
  • 이병인 기자
  • 승인 2019.06.11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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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1999년 개청 이래 지난 20년을 뒤돌아보고 미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미래 정책비전 선포식을 11일 오후 2시 민속극장 '풍류'(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개최한다.

문화재청은 문화유산의 미래 정책비전을 '미래 가치를 만들어 가는 우리 유산'으로 천명했고, 이를 위한 정책 방향으로는 중앙정부 주도에서 지역, 민간의 자발적인 참여, 수도권, 대도시 중심에서 소도시 활성화와 지역 간 균형, 점 단위 개별문화재 중심에서 점, 선, 면, 역사인문 공간 보존, 지정문화재 위주 보호에서 비지정문화재도 포함하는 포괄적 보호, 원형유지, 규제 중심에서 가치보존, 창출, 진흥, 조장으로 설정햇다.

이날 선포식에는 문화재 현장에서 맡은 업무를 묵묵히 수행하고 있는 문화재지킴이, 문화재 돌봄 단체, 안전경비원, 안내해설사 등과 더불어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문화유산 국민평가단, 문화재위원, 한국전통문화대학교 학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문화재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한다.

정재숙 문화재청장은 "이번에 문화재청이 새롭게 발표하는 문화유산 비전과 핵심 전략은 지난 20년의 문화재 정책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20년을 준비하기 위한 것으로, 다가올 미래사회에서 문화유산의 역할과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비전과전문화유산 정책들을 바탕으로 우리 유산이 미래 가치를 창출해 나갈 수 있도록 선도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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