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인천발 국제 일부 노선에서 버니니 캔 판매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국내 판매 1위 스파클링 와인 '버니니'가 이번 달부터 제주항공 내 에어카페에서 '버니니 캔'을 판매하고 6월 한정 소비자 이벤트를 펼친다.

버니니는 국적 항공사 중 유일하게 제주항공과 제휴를 맺고 동남아시아, 홍콩, 마카오 등 인천발 국제선 일부 노선에서 제품을 선보인다. 입점 품목은 '버니니 캔 단품'과 버니니와 함께 가볍게 곁들일 수 있는 '버니니 참치 카나페 세트' 2종이다.

버니니 캔은 소용량 트렌드에 발맞춰 기존 병으로만 출시하던 제품을 250ml의 슬림한 캔으로 선보인 제품으로 좁은 기내에서도 간편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제주항공은 버니니 단품을 5천원에, 버니니 참치 카나페 세트는 1만원에 제공하며 이달 말까지 론칭 기념으로 버니니 단품은 4천원에 할인 판매한다.

버니니는 제주항공 에어카페 입점을 기념해 6월 한 달 동안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내에서 버니니를 즐기는 사진을 개인 SNS 계정에 업로드 한 소비자 중 추첨을 통해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서울 홍대점 숙박권 및 버니니 세트를 총 5명에게 증정한다.

버니니 브랜드 관계자는 "톡톡 튀는 스파클링 와인 버니니가 기존 와인 외 색다른 기내 주류를 찾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이번 여름 휴가를 제주항공과 버니니와 함께 즐겨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버니니는 모스카토 품종의 스파클링 와인으로 별도의 당 성분 첨가 없이도 달콤한 맛과 탄산의 청량함을 느낄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다. 또한 2014년부터 2017년까지 4년 연속으로 IWSR(국제주류연구소) 기준 국내 판매 1위 타이틀을 유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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