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증평군체육회는 13일 증평생활체육관에서 홍성열 군수, 장천배 군의장, 박성현 체육회 상임부회장과 출전 선수들이 참가한 도민체전 결단식을 열었다.

증평군은 이달 13일부터 15일까지 괴산군에서 열리는 이번 도민체전에 학생부 4종목 29명 등 24종목에 선수 261명과 임원 125명 등 386명이 출전한다.

지난 대회에서는 씨름, 택견, 사이클, 족구,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종목에서 우승했다.

연광영 총감독은 "증평 군민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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