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음성 철박물관(관장 장인경)은 강동대학교 주얼리디자인과(학과장 강선경)와 지역 공예문화의 기반을 마련하기위해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2019 청년작가 기획전시 '공예, 마음을 두드리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역 공예문화의 창조적 발전을 이끌어 나갈 청년작가들의 열정과 성장 가능성을 지원하고, 작가들의 다양한 조형언어를 수용해 한국 공예문화의 방향성을 모색하고자 한다. 또한, 강동대학교 주얼리디자인과는 국제 주얼리디자인공모전, 관광공예상품공예전 등 국내외 우수한 수상경력을 갖고 있다.

충북지역 활동 청년작가 김경훈, 김지현, 강기선, 강현주, 김승하, 김승현, 김한미루, 남진희, 박정우, 박하연, 양서연, 양주희, 윤서정, 이소희, 이유진, 이정이, 이재웅, 전병우 등 18명이 참여하며 마음을 두드릴 수 있는 감성적인 작품을 철박물관에서 감상 할 수 있다.

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철박물관 홈페이지(www.ironmuseum.or.kr), SNS(인스타그램 @iron_museum), (전화 043-883-232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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