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8시29분께 청주시 청원구 상리사거리 인근에서 A(56)씨가 몰던 승용차(왼쪽)가 옆 차로에 있던 승용차 4대를 연달아 들이받았다. /청주동부소방서
13일 오전 8시29분께 청주시 청원구 상리사거리 인근에서 A(56)씨가 몰던 승용차(왼쪽)가 옆 차로에 있던 승용차 4대를 연달아 들이받았다. /청주동부소방서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13일 오전 8시29분께 청주시 청원구 상리사거리 인근에서 A(56)씨가 몰던 승용차가 옆 차로에 있던 B(43)씨의 승용차 등 4대를 연달아 들이받았다.

사고여파로 B씨의 차량이 앞으로 튕겨져 나가면서 주변차량과 부딪히는 2차 사고가 발생, 총 11중 추돌사고로 이어졌다.

이 사고로 A씨 등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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