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부소방서는 13일 본서 대회의실에서 전문소생술로 생명을 살린 15명(소방13, 의무소방1, 일반인1)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와 배지를 수여했다. /청주서부소방서 제공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서부소방서는 13일 본서 대회의실에서 전문소생술로 생명을 살린 15명(소방13, 의무소방1, 일반인1)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와 배지를 수여했다.

하트세이버의 조건은 ▶심정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 및 제세동기를 시행해 병원도착 전 심장 리듬이 정상으로 돌아와야 하며 ▶추후 환자가 큰 후유증 없어야 한다.

한종우 서장은 "힘든 근무여건에서도 사명감을 갖고 생명을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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