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남부출장소는 13일 혜철 불교공뉴스·TV 대표이사를 명예 남부출장소장으로 위촉하고 '1일 명예 남부출장소장 집무의 날'을 운영했다. / 충북도 제공
충북도 남부출장소는 13일 혜철 불교공뉴스·TV 대표이사를 명예 남부출장소장으로 위촉하고 '1일 명예 남부출장소장 집무의 날'을 운영했다. / 충북도 제공

[중부매일 김성호 기자] 충북도 남부출장소는 13일 혜철 불교공뉴스·TV 대표이사를 명예 남부출장소장으로 위촉하고 '1일 명예 남부출장소장 집무의 날'을 운영했다.

도 남부출장소에 따르면 1일 명예 남부출장소장 집무의 날은 지역주민의 도정 참여도를 높이고 일반인에게 남부출장소 업무를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3년 9월부터 도입한 시책이다. 올해까지 27회가 운영됐다.

혜철 명예 남부출장소장은 현재 불교공뉴스·TV 대표이사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혜철 1일 명예 남부출장소장은 업무결재 및 주요업무에 대한 추진상황을 보고 받은 후 비단잉어, 금붕어, 열대어 등 23종을 사육하고 있는 관상어 육종시설(내수면산업연구소 남부내수면지원과)과 고품질 와인생산 연구로 창조농업을 실현하고 있는 충북도 농업기술원 와인연구소도 방문했다.

이날 집무를 마친 혜철 명예출장소장은 "남부출장소가 남부권 균형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발굴하는 등 남부권 발전을 견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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