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단양군 단양읍 상진리의 한 도로에서 낙석 사고가 발생해 행정당국이 긴급 복구작업에 나섰다.

단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16일 오전 4시30분께 이 도로 비탈면에서 돌과 흙이 도로로 쏟아져 내렸다.

사고 직후 전면 통제됐던 도로는 긴급 복구작업으로 이날 오전 5시 20분께 재개됐다.

단양군과 대전지방국토관리청 충주국토관리사무소는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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