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진천군은 지난 13~14일 서울에서 행정의 최일선에서 민원업무를 담당하는 직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감성 충전·행복에너지 UP'을 주제로 '민원공무원 힐링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스트레스 해소 기법을 활용한 자기 관리 프로그램 과정으로 진행됐다.

또 '어둠속의 대화' 프로그램은 완전한 어둠 속에서 팀원간의 유대감 형성 및 체험을 통해 몸과 마음에 활력을 주고 전통 의학인 한방을 이용한 심신 힐링 프로그램은 자기 치유 시간 및 행복 에너지를 충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에너지를 충전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기현 기자 greencow@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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