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30일까지 75가정 선착순 모입

[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진천군과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는 다음달 20일 진천캠퍼스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위해 '2019 글로벌 꿈나무 창의가족 캠프'를 연다.

군에 따르면 창의가족캠프는 4차 산업혁명 교육에 대한 이해와 동기 부여, 소통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흥미로운 주제로 진행된다.

3D펜으로 만드는 책갈피, 태양광 에너지와 자동차 만들기, 인공 지능과 SW코딩, VR(가상현실)과 AR(증강현실), 무인 이동체와 드론 알아보기 등 5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 대상은 지역에 사는 초등학교 3∼6학년 학생과 부모며, 이달 30일까지 총 75가정(150명)을 창의공작소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창의공작소는 7~8월에는 3D프린팅 자격증 과정 및 여름방학 특강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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