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라오스와 태양광산업 협력기반 모색
충북도, 라오스와 태양광산업 협력기반 모색
  • 김미정 기자
  • 승인 2019.06.18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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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정부부처 방문 에너지분야 사업 논의
수출상담회·태양광 충전용 전기자전거 기증
17일 라오스 한 호텔에서 열린 충북도 수출상담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를 가졌다. 이날 수출상담회에는 충북도 기업으로 한화큐셀㈜, 대청자동화, 성창㈜, 태웅ENS㈜, ㈜현태 등 5개 기업이 참여했다. / 충북도 제공
17일 라오스 한 호텔에서 열린 충북도 수출상담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를 가졌다. 이날 수출상담회에는 충북도 기업으로 한화큐셀㈜, 대청자동화, 성창㈜, 태웅ENS㈜, ㈜현태 등 5개 기업이 참여했다. / 충북도 제공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충북도가 주력산업인 태양광산업을 라오스와 상호 협력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충북도 대표단은 18일 라오스 에너지광산부 차관과 국립경제위원회 위원장 등 관계부처를 방문해 라오스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등 도내 에너지기업이 라오스에 진출할 수 있는 협력사업에 대해 협의했다. 이어 주한 라오스 대한민국 대사관, KOICA 라오스 사무소, KOTRA 비엔티안 무역관 등을 잇따라 방문해 에너지분야에서의 상생방안을 모색했다.

대표단은 또 라오스 에너지광산부에서 전기자전거 4대와 태양광 충전용 전기자전거 시설 기증식도 가졌다. 이번 기증은 친환경 청정에너지 태양광발전으로 충전하고 사용하는 전기자전거로 라오스의 태양광산업을 발전시키는 디딤돌 역할을 할 것으로 충북도는 기대하고 있다.

이에 앞서 17일에는 라오스 한 호텔에서 수출상담회를 가졌다. 이날 수출상담회에는 충북도 기업으로 한화큐셀㈜, 대청자동화, 성창㈜, 태웅ENS㈜, ㈜현태 등 5개 기업이 참여해 라오스 현지기업과 1대1 비즈니스상담을 통한 제품홍보, 해외수출 판로 개척 등을 진행했다.

충북도 대표단이 18일 라오스 에너지광산부에서 전기자전거 4대와 태양광 충전용 전기자전거 시설 기증식을 갖고 있다. / 충북도 제공
충북도 대표단이 18일 라오스 에너지광산부에서 전기자전거 4대와 태양광 충전용 전기자전거 시설 기증식을 갖고 있다. / 충북도 제공

충북도 관계자는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과 동남아 에너지 중심 라오스와 상호 에너지 산업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상생발전하는 관계로 도약할 것"이라며 "특히 라오스는 에너지분야의 지속적인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통해 국내 최고의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 및 수출시장 개척 기반을 마련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도는 이에 앞서 지난해 4월 맹경재 도 경제통상국장을 단장으로 대표단을 라오스에 파견해 주력산업인 태양광산업에 대한 상호협력 기반을 마련했고, 같은해 9월 라오스 에너지광산부 찬사바쓰 부파 차관, 국립경제연구위원회 리버 리부아파오 부위원장 등 16명으로 구성된 라오스 대표단이 충북도 '2018솔라페스티벌'에 참석해 태양광산업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등 교류의 첫발을 내딛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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