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 활성화 위해 합심99

 

한국산업연수원과 (사)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는 18일 한국산업연수원 충북직업전문학교에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한국산업연수원 제공
한국산업연수원과 (사)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는 18일 한국산업연수원 충북직업전문학교에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한국산업연수원 제공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한국산업연수원과 (사)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는 4차산업 활성화와 고급기술인재양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

한국산업연수원과 (사)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는 18일 한국산업연수원 충북직업전문학교에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이들은 4차산업교육 및 자격정보, 신기술 및 노하우 상호교환, 4차산업 관련 자격증 취득 등 4차산업 활성화와 고급기술인재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상호협력을 해 나갈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한태열 (사)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 본부장은 " 수요자중심에 교육에 이바지 할 것"이라며 "(사)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는 이번 '한국산업연수원'과의 업무협약체결을 통해 4차산업혁명 (ICT, IoT) 교육 과정 운영속에 양기관이 발전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은순 한국산업연수원 학장은 "4차 산업혁명 도래와 시대적 흐름의 변화에 따라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는 전문 인력이 국가 경쟁력을 이끌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번에 이뤄진 업무협약을 통해 구직자들이 고급 기술력을 갖출 수 있는 교육훈련의 진행을 통해 대한민국 사회에서 더욱 활발히 활동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로서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