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8일까지 소방·전기·가스 안전관리 등

/ 클립아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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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충북도는 여름철 재해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이달 28일까지 하절기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점검 대상은 양로원, 요양시설, 재가시설 등 374개소로, 노인복지시설의 안전교육, 책임보험 가입, 소방·전기·가스·시설물 안전관리 등 11개 분야 55개 항목에 대해 이뤄진다.

점검 결과 위험요인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 조치하고, 개보수 등이 필요할 경우 풍수해에 대비해 신속히 조치토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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