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대출 횟수 최다 심재제 학생 대상 선정

충북도립대학교는 19일 대회의실에서 1학기 다독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 충북도립대 제공
충북도립대학교는 19일 대회의실에서 1학기 다독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 충북도립대 제공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충북도립대학교(총장 공병영)는 19일 대회의실에서 1학기 다독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다독자시상식에서 대상에 전기에너지시스템과 심재제(20·1년) 군이 선정됐으며, 이세훈(기계자동차과·1년)과 김주영(기계자동차과 2년)이 우수상, 김명옥(사회복지과 2년), 윤문정(소방행정과 1년), 김은경(사회복지과 1년), 문수진(컴퓨터드론과 1년)이 장려상에 뽑혔다.

시상식은 공병영 충북도립대학교 총장과 대학주요보직자 및 수상자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충북도립대학교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충북도립대학교 학술정보원에서 도서 대출 횟수가 많은 학생들을 선정했다.

공병영 충북도립대학교 총장은 "이번 다독상 시상을 통해 우리 충북도립대학교 학생들이 융복합 시대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립대학교 학술정보원은 학생들의 독서 의욕을 높이고 지적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 학기마다 다독자를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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