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암 김정, 기묘사화와 삶의 자취"
"충암 김정, 기묘사화와 삶의 자취"
  • 송창희 기자
  • 승인 2019.06.1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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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초보은 아카데미' 20일 오후 2시 보은문화원서
한국학중앙연구원 박용만 연구원
한국학중앙연구원 박용만 연구원

[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결초보은 아카데미' 제3강이 오는 20일 오후 2시 보은문화원 시청각실에서 열린다.

올해 세번째 강좌인 이날 강연에서는 한국학중앙연구원의 박용만연구원이 강사로 초청돼 '충암 김정, 기묘사화와 삶의 자취'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충암 김정(?庵 金淨·1486~1521) 선생은 보은 지역 출신으로 조선 전기 문신이자 학자이면서 개혁정치가로 조광조와 함께 왕도정치를 이상으로 하는 정치를 실천에 옮긴 인물로 1519년(중종14) 기묘사화 때 훈구 재상에 의해 화를 입어 금산, 진도, 제주도로 유배됐다가 신사무옥에 연루돼 결국 유배지에서 최후를 맞은 것으로 전해지는 인물이다.

저서로는 '충암집'과 제주도 유배시 제주도의 독특한 풍물을 자세히 기록한 '제주풍토록' 등이 있다.

보은군 관계자는 "올해부터 보은의 역사 문화와 관련된 숨은 인물을 재조명하고 내고장을 바로 알려 지역리더를 육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며 "남은 8강까지 보은의 역사 문화와 관련된 저명강사를 초청해 군민들이 만족하는 강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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