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보은지사(지사장 김규전)가 19일 보은미니어처 공원내 산대권역센터 대회의실에서 유관기관, 지사 운영대의원, 농업인대표, 지역농업인 등 60여명을 초청해 '2019년 물관리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설명회에서는 정부의 물관리 일원화 방침과 통합물관리 정책 등을 설명 했으며, 통합물관리 일원화 정책위원인 충북대학교 맹승진 교수의 '물관리 정책변화에 따른 대응 방향 연구'를 주제로 한 특별강연도 실시했다.

김규전 지사장은 "물관리 정책변화 속에서도 농어촌공사는 '안정적 농업용수 공급 및 관리'라는 본연의 임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농업인들도 농업용수의 효율적 이용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