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감정평가 후 8월부터 협의보상

청주시는 19일 소회의실에서 MICE산업의 집중육성을 위해 충북도와 공동 추진하는 충북 청주전시관 건립사업 보상협의회를 개최했다.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시는 19일 소회의실에서 MICE산업의 집중육성을 위해 충북도와 공동 추진하는 충북 청주전시관 건립사업 보상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이철희 재정경제국장 주재로 충북개발공사의 보상대상 토지 및 지장물 현황과 향후 일정 설명, 보상관련 협의로 진행됐다.

수탁기관인 충북개발공사는 오는 7월부터 보상대상에 대한 감정평가를 진행하고 8월에는 협의보상에 착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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