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새로일하기센터와 인천지역 관내 7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종사자들은 19일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충북새일본부를 방문했다. /충북여성새로일하기본부 제공 
인천광역새로일하기센터와 인천지역 관내 7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종사자들은 19일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충북새일본부를 방문했다. /충북여성새로일하기본부 제공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충북새일본부는 인천광역새로일하기센터와 인천지역 관내 7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종사자들이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들은 충북새일본부가 운영중인 직업교육훈련 및 사후관리사업에 대한 취지와 추진전략 등을 벤치마킹하고 공유하기 위해 방문했다.


 특히 충북새일본부는 산업단지형 여성일자리 지원기관으로 지난 6년간 전국 새일센터 평가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여기에 고용서비스 우수기관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충북새일본부 관계자는 "충북새일본부는 여성이 일하기 좋은 일터문화 조성을 핵심비전으로 지난 10년간 800여개의 기업과 3만2천명 이상의 취업성과를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청년여성을 위한 고부가직종의 직업훈련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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