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송성진 한화손해보험 충북지역단 대표팀장이 제53대 청주라이온스클럽 회장으로 취임했다.

지난 18일 청주 아모르아트웨딩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송 회장은 "앞으로 1년 간 진정한 봉사의 가치를 실현하는 단체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청주라이온스클럽은 지난 52년간 지역 대표 봉사단체로 활동하며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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