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나연 작 예상치 못한 전개 종이위에 수채 펜 가변크기 2019
길나연 작 예상치 못한 전개 종이위에 수채 펜 가변크기 2019

길나연은 우리는 다가올 미래나 앞날을 예상할 수 있지만, 꼭 그렇게 되는 법은 없다. 우리의 대학생활은 예상치 못한 앞날들이 하나를 열면 또 다른 하나가 나오는 마트료시카 인형 같다고 생각한다. 겉모습은 웃고 있지만 그 내면의 감춰지고 보이지 않는 우리들의 모습은 드로잉으로 나타나고 그 위에 색감들이 뒤섞여 불온전한 감정을 시각화하고 있다. / 청주대 비주얼아트학과 제공

키워드

#J갤러리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