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진천경찰서(서장 조성호)는 진천읍 장날인 20일 생거진천 전통시장에서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민경 합동 '전통시장 안전지킴이 센터'를 운영했다.

여성청소년계가 주관한 이날 센터에서는 생활안전계, 112상황실, 교통관리계가 참가해 실종 예방 사전지문 등록, 학교밖 청소년 발굴 및 연계 지원, 주민 밀착형 탄력순찰 접수, 112 허위신고 근절과 교통사고 예방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또 성범죄 예방을 위해 시장내 공중화장실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 점검 등 사회적 약자 보호 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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