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이동특허 상담실이 20일 보은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 보은군 제공
맞춤형 이동특허 상담실이 20일 보은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 보은군 제공

[중부매일 송창희 기자]중소기업, 소상공인, 예비창업자 지식재산권 창출 및 보호를 위한 '2019 맞춤형 이동특허 상담실'이 20일 보은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청주상공회의소 충북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이동특허 상담실에서는 변리사, 관세사 및 특허 전문 컨설턴트 등 전문가 8명이 참여해 맞춤형 지식재산권과 관련한 컨설팅을 제공했다.

이날 상담에서는 보은군 기업체, 소상공인 등 총 25명이 특허와 수출에 따른 관세부과에 대해 상담이 이뤄졌다.

군 관계자는 "보은일반산업단지가 분양이 거의 완료되면서 입주 기업들이 늘어 예년에 비해 상담건수가 많아지고 상담내용도 다양하게 이뤄졌다"며 "관내 기업체가 기업활동에 필요한 국내특허, 실용신안, 상표 및 디자인 등록 출원에 소요되는 대리인 비용 중 일부가 지원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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