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해양과학관 유치·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홍보

충북도 도민홍보대사 30여명이 20일 서울역에서 게임 등을 통해 미래해양과학관 유치와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성공 개최를 홍보하고 있다. / 충북도 제공
충북도 도민홍보대사 30여명이 20일 서울역에서 게임 등을 통해 미래해양과학관 유치와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성공 개최를 홍보하고 있다. / 충북도 제공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충북도 도민홍보대사들이 미래해양과학관 유치와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성공 개최를 위한 홍보에 팔을 걷어부쳤다.

도민홍보대사 30여명은 20일 서울역에서 리플릿 배부, 캠페인, 다트게임과 퀴즈게임 등을 통한 홍보로 서울시민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다트게임은 '미래해양과학관,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충청북도 4행시 짓기, 충북도로 놀러오세요'가 적힌 게임판을 준비해 미래해양과학관이나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칸을 맞추면 소정의 상품을 주는 이벤트로 진행됐다.

미래해양과학관과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을 소개하는 퀴즈, 바다가 없는 유일한 내륙도인 충북에 미래해양과학관 건립을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도 벌였다.

이들은 이날 페이스북, 블로그, 카카오스토리 등 개인별 SNS에 홍보활동 인증샷을 올리는 등 온라인 홍보도 병행했다.

제5기 도민홍보대사는 10개팀 47명, 개인 81명 등 총 128명이 있으며 주부, 교수, 농부, 문화관광해설사 등 다양한 직업군,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 11개 시·군에 고루 분포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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