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시 흥덕구 봉명2송정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박순혜)는 20일 주민을 위한 드럼교실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매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5시 30분까지 주민센터 앞 상가에서 진행되는 드럼교육에는 수강생 20여명이 참여해 실력을 쌓고 있다.
유명환 강사는 "드럼교실이 흔치않아 수강생들의 열정이 대단하다"며 "드럼을 치며 스트레스를 풀고 한 주를 마무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동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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