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 대전시티즌 잡고 선두권 추격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 대전시티즌 잡고 선두권 추격
  • 문영호 기자
  • 승인 2019.06.23 14: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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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무궁화 좌로부터 오세현 아산시장,  오세훈선수, 박성관대표이사
아산무궁화 좌로부터 오세현 아산시장, 오세훈선수, 박성관대표이사

〔중부매일 문영호 기자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이하 아산)이 지난 22일 오후 7시 아산이순신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19' 16라운드 대전과의 홈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아산은 8승3무6패 승점 24점으로 4위 자리를 확고히 하면서 상위권 도약을 노릴 수 있는 위치를 유지한 긴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대전은 3승4무9패 승점 13점으로 9위에 머물고 있다.

홈 에서 공격을 주도하던 아산은 전반 38분 '국가대표 미드필더' 주세종의 패스를 받은 김레오가 선제골을 터뜨리면서 기선을 제압, 이 골이 이날의 유일한 득점이 되면서 결국 아산이 1-0으로 승리, 승점 3점을 손에 넣었다.

특히 20세 이하 월드컵 준우승의 주역 오세훈이 소속팀인 K리그2 아산 무궁화로 돌아와 후반 10분 오세훈을 투입, 운동장을 찾은 5천여명의 축구팬들이 열광했다.

이에 앞서 오세현 아산시장은 지난 21일 아산시청 시장실에서 2019 FIFA U-20 남자월드컵 준우승의 주역으로 활약한 오세훈(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 소속) 선수를 격려했다.

이날 격려행사는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 구단주인 오세현 아산시장, 박성관 대표이사 및 사무국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오세훈 선수는 이번 U-20 남자월드컵 조별리그 F조 3차전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서 전반 41분 이강인 선수의 이른바'택배'크로스를 받아 헤딩 선제골을 이뤄냈고, 토너먼트 16강 일본과의 경기에서도 후반 38분 최준 선수의 도움으로 헤딩슛을 성공하여 U-20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이 준우승을 차지하는 데에 주역으로서 활약했다.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 구단주이기도 한 오세현시장은 "이번 U-20 월드컵에서 새 역사의 주역으로 활약한 만큼, 앞으로도 아산시의 축구 발전을 넘어 한국축구의 발전을 위해 더 큰 노력을 해달라"고 격려했다.

한편, 오세훈 선수는 2018년 울산현대에 프로선수로 입단하여 현재는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 소속으로 2019 K리그2에 참가하여 9경기 중 3골 2도움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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