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훈 충북대 산학협력단장(왼쪽)과 강동원 ㈜메디아나 부사장이 지난 21일 대학본부 8층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충북대학교 제공
최상훈 충북대 산학협력단장(왼쪽)과 강동원 ㈜메디아나 부사장이 지난 21일 대학본부 8층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충북대학교 제공

[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 21일 ㈜메디아나와 '커뮤니티케어 서비스' 국내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강희택 충북대 의학과 교수가 수주한 가정형 호스피스환자의 커뮤니티케어 서비스 모델 구축을 위한 시범사업의 일환이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커뮤니티케어 서비스의 국내 정착을 위한 연구개발과 인력양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강동원 메디아나 부사장은 "의료기관에서 생체활력 모니터링 시스템을 생산하는 기업으로서 국내 가정에서도 공동 개발되는 의료기기를 통해 전문적인 의료 케어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상훈 충북대 산학협력단장은 "국내 최고의 생체 측정기기 기업과의 상호교류를 통해 우수 인력을 양성하고 커뮤니티케어 서비스의 국내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키워드

#충북대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