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월 충청권 입주물량 1만3천여 가구 쏟아진다
7~9월 충청권 입주물량 1만3천여 가구 쏟아진다
  • 이완종 기자
  • 승인 2019.06.23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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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산면 흥덕 파크자이·지웰시티 3차·충남 삼성홈미가온 등
수도권 5년 평균比 45.1% 증가·지방은 17.4% 줄어… 쏠림 심각
세종시 아파트의 수많은 창문 / 뉴시스
/ 뉴시스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다음달부터 대전, 세종, 충남·북 등 충청권 아파트 입주 물량이 대거 쏟아진다.

2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충남·북, 대전, 세종 지역에 입주 예정인 아파트는 총 1만3천603가구로 나타났다.

먼저 충북은 5천382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오는 7월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가락2지구 흥덕 파크자이 A블록 2천529가구가 입주를 시작한다. 이어 8월에는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대농3지구 상업4-2블럭 지웰시티3차 466가구, 충주시 호암동 충주호암 D2블럭 우미린 에듀시티 892가구가 입주한다.

9월에는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 서청주 파크자이 1천459가구가 입주를 시작한다.

충남에서는 다음달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직산 삼성홈미가온 지역주택조합 374가구의 입주를 시작으로 8월에는 보령시 명천동 보령명천지구 B3 금성백조 예미지 480가구, 서산시 성연면 일람리 서산테크노밸리 금호어울림 에듀퍼스트 A1b 725가구, 천안시 동남구 청당동 청당 코오롱 하늘채 1천534가구, 천안시 동남구 영성동 그랑쥬 55가구가 입주를 시작한다. 9월에는 천안시 천안두정 행복주택 40가구가 입주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대전은 7월 서구 둔산동 더프라임시티 도시형생활주택 187가구를 시작으로 8월에는 서구 복수동 센트럴자이 1천102가구, 유성구 구암동 스카이뷰 도시형생활주택 99가구가 입주에 나선다. 9월에는 서구 갈마동 시티팰리스 도시형생활주택 156가구, 유성구 봉명동 더그린 2차 106가구의 입주가 예정됐다.

세종은 8월 반곡동 4-1생활권 P1구역 M1블록 캐슬 파밀리에 디아트 1천111가구가 집들이를 진행한다. 9월에는 2-1생활권 M3블록 10년공공임대 1천80가구, 4-1생활권 M3블록 더샵예미지 1천92가구, 조치원읍 신흥리 신흥사랑주택 80가구가 입주한다.

특히 이같은 입주 물량은 수도권 지역의 쏠림현상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 수도권 입주예정 아파트는 6만635가구로 5년 평균 대비 45.1% 증가 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8% 감소했다. 반면 지방은 4만1천327가구로 5년 평균 대비 17.4%, 지난해 동기 대비 27.3%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입주예정 물량은 10만2천359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11만9천가구)대비 14%감소했지만 5년평균(9만2천가구)대비 11% 증가했다. 주택 규모별로는 60㎡ 이하 3만5천688가구, 60-85㎡ 6만1천297가구, 85㎡ 초과 4천977가구로 85㎡ 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95.1%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주체별로는 민간 7만7천986가구, 공공 2만3천976가구로 집계됐다. /이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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