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력 챔피언대회는 문제해결 능력, 창의적 표현력, 협동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표현과제와 창의성과 순발력을 평가하는 즉석과제 해결로 구성되어있다. 씽크톡톡팀은 '몸속을 촬영할 수 있는 카메라로 몸속의 병원균을 찾아내어 물리치는 과정'을 주제로 표현과제를 수행하였고, 초등가자팀은 '미래에 발달된 기술로 과거로의 시간 이동 프로그램, 공간이동 프로그램, 가상체험 프로그램이 생겨 인기를 끌며 그를 통해 스트레스를 풀고 즐거움을 얻는 모습'을 주제로 표현과제를 수행하였다.
싱크톡톡 팀원 중 한 학생은 "거의 두 달이 넘는 기간 동안 주 3회 정도 모여서 아이디어를 짜고 표현과제를 연습하느라 힘들었지만 준비하는 동안 친구들과 협동하는 법과 의사소통하는 법을 알게 되었고 과학에 대하여 흥미를 갖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또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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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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