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청주시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협의회(회장 고영재)는 지난 22일 청주남중학교 운동장에서 2019년 한마음체육대회 및 유·초등 꿈·끼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학교운영위원장, 학교장, 학생 등 2천600명이 참석해 뜨거운 현장을 함께 즐겼다. 이날 서원구팀, 흥덕구팀, 상당구팀, 청원구팀 등 4개팀으로 나눠 진행된 명랑운동회와 전통놀이 체험을 비롯한 각종 체험과 재능기부로 펼쳐진 마술공연, 아이들 공연, 사생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조용인 한마음체육대회 및 유·초등페스티벌 추진위원장은 "위원들간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행사를 준비했는데 참석하신 분들의 반응이 좋아 뿌듯하다"고 밝혔다.

고영재 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협의회 임원 및 참석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된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 김금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