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급 5명, 5급 3명, 6급 이하 95명 등 총 103명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시는 명예퇴직, 공로연수 등으로 승진요인이 발생함에 따라 4급 5명 등 103명에 대한 승진내정 인사를 24일 발표했다.

승진 내정자 선정 기준은 조직의 조기화합과 안정도모를 위해 상생발전 합의사항을 존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인사내용으로는 민선7기 출범 후 1년 차를 맞아 적극적인 시정발전 원동력을 확보 및 조직안정을 위해 지방서기관에는 박철완 도시재생기획단장과 이상률 정책기획과장, 이열호 경제정책과장, 최명숙 노인장애인과장이 내정됐으며 지방기술서기관에는 원상연 친환경농산과장이 이름을 올렸다.

또 지방행정사무관에는 여성청소년과 정상미와 공동주택과 안정식이 승진의 영예를 안았으며 지방시설(토목)사무관에는 농업정책과 소준호를 낙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과 능력 및 성과중심의 인사를 적극 추진하여 활력 있고 창조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 민선7기 시정목표인 '함께 웃는 청주' 실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동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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