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활동은 2019년 원도심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제과제빵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담당 선생님과 학생 20여명이 실습을 통해 만든 빵과 쿠키를 저소득 가정에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매달 전달할 예정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모 학생은 "맛있는 빵을 만들면서 어려운 이웃도 도울 수 있다는 생각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정관희 동장은 "학생들의 따뜻한 작은 실천이 지역주민을 위한 이웃사랑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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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문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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