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열 충북본부장
박광열 충북본부장

"중앙선 복선 전철화, 제천 신축역사 완공 등 충북본부가 직면해 있는 각종 현안문제를 슬기롭게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신임 박광열(55) 코레일 충북본부장은 "안전체계 확립을 최우선으로, 운송 수입목표 달성과 공공서비스 극대화 및 상생적 노사관계에 힘쓰겠다"며 "고객중심의 안전체제와 더불어 직원들의 안전을 독려해 활력 넘치는 충북본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1994년 7급 공채로 서울지방철도청에 첫 발을 디딘 박 본부장은 본사 예산·계약·감사·인사처장 등 철도 핵심 분야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뒤 경북본부장을 역임했다. 서병철/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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