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7시 '버스커 한복희와 함께하는 샹송의 밤'

6월 문화가 있는날 샹송의 밤 포스터
6월 문화가 있는날 샹송의 밤 포스터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승환)은 충북문화관에서 오는 26일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문화가 있는 날 숲속콘서트 '버스커 한복희와 함께하는 샹송의 밤'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30여 년 동안 섬유 공예를 업으로 해오다가 운명적인 계기로 거리 음악가로 변신한 '한복희의 삶과 노래'로 이뤄진다. 노래에 희노애락이 녹아있는 버스커 한복희의 공연은 일상생활에 지치고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고 위로하는 가슴 따뜻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Sinno me more, Someone like you, Make you feel my love, La foule, Padam Padam, Desperado, When we were young, 사랑의 찬가, The sound of silence, Jhonny Guitar, Non je ne regrette rien 등으로 설명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 이지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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