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괴산소방서 소속 소방관이 수난구조 훈련 중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괴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25일 오후 2시 41분께 청천면 운교리 달천강 일원에서 하계 수난사고 대비 익수자 탐색 및 특수구조자 훈련 중 A(34) 소방교가 숨졌다고 밝혔다.

A씨는 수중 수색 훈련하다 물 밖으로 나오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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