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6월 독자권익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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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6.2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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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월드 노아의 방주 연속 보도 '불허' 이끌어
25일 본사 5층 회의실에서 열린 중부매일 독자권익위원회에서 독자위원들이 지면과 온라인을 통해 보도된 기사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 김용수
25일 본사 5층 회의실에서 열린 중부매일 독자권익위원회에서 독자위원들이 지면과 온라인을 통해 보도된 기사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 김용수

2019년 6월 중부매일 독자권익위원회가 25일 본사 5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독자위원들은 내용이 주민신고제, 주민등록법, 베트남 친정부모모시기 행사 등은 잘 알지 못했던 부분을 알게 해주는 좋은 기사였다고 평가했다. 이와 함께 주 52시간 모범사례 기업, 전동 휠체어·퀵보드 이용과 관련해 안전 불감증 등에 대한 기사를 요청했다.

▶김영철 위원(전 충북지식산업진흥원 부장)= 4일자 주민신고제에 제도적 장치가 미흡한 상황에서 단속부터 하니까 현장에서는 혼란스럽다. 제도적 행정처리가 먼저 돼야 하는데갈등이 되는 사례가 되는 것 같다. 정확한 기준 등에 대한 후속보도가 필요하다. 18일자 청주시청이 청주병원 강제수용과 관련해 40여년이 되는 역사를 가진 청주병원의 입장도 들어봤으면 더 좋을 것 같다. 청주대학교 대천 수련원 인근 쓰레기 문제, 대천 머드축제, 논산 토마토 축제, 금산 축제 등 잇단 축제가 예정된 가운데 기본 인프라 정비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관광객만 유치하려고 하는 지자체의 문제점에 대해 점검했으면 한다. 여름 축제와 주요 관광지 인프라 점검으로 외지인들에게 불쾌한 인상을 주지 않도록 해야할 것 같다.

▶조계숙 위원(청남초등학교 교장)= 5월 29일자 1면 베트남 친정부모 초청 행사 기사 다뤄준 것은 의미 있었다. 5월 30일자 사설 '반쪽짜리 도시공원제 일몰제 대책' 이후 사설에서도 같은 논조로 다뤄줌으로써 지역의 여론 반향을 잘 반영했다고 본다. 3일자 1면 충주 라이트월드 노아의 방주 관련 2018년 4월부터 7~8회 꾸준히 반영해 추진불가 결론이 나도록 언론에서 큰 역할을 했다고 본다. 11일자 다문화 관련 기사, 그 전날인 10일도 영동 다문화가정 지원센터 기사를 다뤘는데 사진 설명이 교체되지 않았다. 13일자 금산 인삼약초이야기를 기획으로 다뤄줬는데 인삼에 잔류 농약이 얼마나 있는지 취재가 된다면 인삼 재배가 많은 충청권에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봤다. 14일자 13면 천안시 녹색도시 조성 기사를 보면서 가로수를 일부러 고사시킨 곳을 찾아보면 어떨까 제안한다. 21일자 다문화가정 주민등록법, 주민등록제도에 대해 다뤄줬는데 다문화 가정에 대해 꾸준히 다뤄 긍정적으로 본다. 실생활에서의 고충 등 후속 기사도 기대 된다.

▶지영일 위원((주)진성 대표)= 4일 가축분뇨 물고기 떼죽음 기사가 보도됐는데 장마철이 다가오면서 지역 점검이 필요해 보인다. 후속 보도를 통해 처벌 등 오염방지도 앞장서면 좋겠다. 10일자 사설 김원봉에 대한 설명이 조금더 자세했으면 좋았다. 지역 행사 일정에 대한 홍보를 많이 해주면 좋겠다. 전동 휠체어와 퀵보드 이용자들의 안전 불감증에 대한 기사를 다뤄주면 좋겠다. 조작교육만 알려줄 뿐 안전교육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중앙선 침범, 역주행 등 대형 교통사고에 노출돼 있다. 이런 부분에 대한 안전불감증을 짚어주면 좋겠다.

▶김혜수 위원(엔터정보기술 대표)= 주52시간 근무와 최저임금제로 기업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영세소상공인 충북기업이 준비하고 있는 사례를 소개해주면 좋겠다. 오창 스템코는 이런 부분을 준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지역 모범사례로 주52시간제에 대한 심층취재를 주문한다. 실질적으로 기업이 알고 실천해야할 부분이 많다. 25일자 하얼빈박람회 완판 기사가 보도됐는데 이곳에 다녀온 사람으로서 제품에 대한 의문이 들었다. 하얼빈이 충북도와 자매결연 도시로 사람은 굉장히 많은데 우리나라 우수 제품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맞지 않는 제품이 소개돼 도에서도 실적 위주로만 홍보하는 것이 아니라 참가 업체도 선별해야 한다고 본다. 이에 대해서 언론에서도 관심있게 봐야한다고 생각한다.

▶류근형 위원((주)한일 대표)= 김 의원님 말씀에 덧붙여 중국 시장을 많이 다녀봤는데 시·도 등 교류를 맺었음에도 실질적 교류가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스포츠·문화 등 민간교류를 찾아서 호환할 수 있는 방안을 찾으면 좋겠다. 헝가리 유람선 사고, 제천 청풍교 철거 등과 사건 사고가 났을때 관련 대응 기본 매뉴얼도 함께 실어주면 도움이 될 것 같다. 우민재단이 사회 공헌을 많이 하는데 이 같은 사회공헌재단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10일자 청주시아동참여위원 발대식 기사 취지가 참 좋다. 아이들이 안전한 원탁회의 토론회를 시도하려 한다. 학생, 주민자치위원, 학부모 함께 토론해 3개안 정도를 선정해 주민 투표로 정해진 것에 대한 후속 결과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주면 좋겠다.

▶임부규 위원(두림종합건설 대표)= 18일자 주민등록제도에 대해 다시 한번 공부하는 시간이 됐다. 외국인 배우자들의 주민등록과 관련해 많은 것을 알게 됐다. 20일, 21일자 학교폭력에 대해 여러가지 기사를 실었는데 최근 학교폭력이 도를 넘고 있는 가운데 교권이 많이 추락한 것 같다. 그런 측면에서 교권에 대해 더 관심 갖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김영창 위원(청주시사회복지협의회 대외협력팀장)= 공원일몰제 관련 재산권, 난개발 등에 대해 체계적 정리가 필요하다고 본다. 현재까지 진행사항과 앞으로의 전망 등을 다시 한번 정리해주면 좋겠다. 아파트 과잉 공급 관련 기사 중 집값 하락에 대한 오해를 살만한 부분이 있다. 5월 13일자 용암광장 주변 생존권 위협과 관련 찬반토론 등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한쪽 입장만 반영된 부분이 있는 것 같다. 18일자 출퇴근 난항 관련 기사는 특정인의 주장만을 보도하지 않았나라는 의문이 들어 양쪽 입장을 냉정하게 들어봐야 할 것 같다. 오·탈자가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다. 더 신경써야 할 것 같다.

▶양철호 위원장(청주대 교수)= 호국보훈의달 관련 기사를 주문했는데 관심을 많이 가져준 것 같다. 그중 특이한 것은 공주소방서, 옥천경찰서 에스코트 확대, 해군 함정에 초대한 행사 등 좋은 행사들은 발굴해서 기사화 하면 좋겠다. 6·25 69주년 관련 기사가 중앙지에는 실렸는데 중부매일에는 실리지 않아 아쉽다는 생각을 했다. 우리가 기억해야할 날은 꼭 챙겨야 할 것 같다.

▶이민우 중부매일 편집국장= 여러분들의 고견 잘 듣고 반영하겠다. 찾아가는 신문 만들겠다. 위원분들의 성원을 부탁드린다.

▶최동일 중부매일 논설실장= 도시공원 일몰제 관련 국가지원 필요하다는 입장을 계속 지적해 지역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 김원봉 관련 사설은 논란이 되고 있는 측면에서 더 자세한 설명은 충족시키지 못한 부분이 있다. 최소한의 정리를 한 부분인데 앞으로 사설에서 소화하지 못할 경우 일반 기사로 반영하는 방향도 검토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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