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진천군은 26일 생거진천혁신도시도서관 세미나실에서 '2019 진천의 책' 아동부문에 선정된 '일곱빛깔 독도이야기' 저자인 황선미 작가와 만남의 날을 운영했다.

진천의 책 저자와 만남은 독서문화진흥사업의 하나인 '제2회 책 읽는 진천, 2019 진천의 책' 아동부문 독서연계 활동으로 마련됐다.

황 작가는 저서 '일곱빛깔 독도 이야기', '희망의 단지 DMZ'를 설명하고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우리 땅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냈다.

현재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며,'마당을 나온 암탉', '푸른 개 장발', '뒤뜰에 골칫거리가 산다'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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