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충북도지사가 27일 충북도청 기자실에서 민선 7기 1년 도정 성과 브리핑을 하고 있다. / 김용수
이시종 충북도지사가 27일 충북도청 기자실에서 민선 7기 1년 도정 성과 브리핑을 하고 있다. / 김용수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민선 7기 1년을 맞아 최대 성과로 예비타당성조사 대거 면제를 통한 강호축 국가계획 반영을 꼽았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27일 충북도청 기자실에서 1주년 성과 브리핑을 갖고 민선 7기 1년 충북도정 10대 성과를 발표했다.

10대 성과는 ▶예비타당성조사 대거 면제 및 강호축 국가계획 반영 ▶도정사상 최대 투자유치 및 정부예산 확보 ▶대한민국 바이오헬스산업 전진기지 부상 ▶수소에너지클러스터 본격 시동, 신성장 동력산업 선점 ▶지자체 일자리정책평가 종합대상 수상, 충북형 일자리정책 호평 ▶소수와 약자를 배려하는 충북형 포용복지 실현 ▶거점항공사 유치, 청주국제공항 중부권 거점공항 부상 ▶증평 에듀팜특구 개장 등 충북관광 제2도약 발판 마련 ▶청주권과 비청주권, 도시와 농촌이 함께하는 충북 실현 ▶충북의 백년대계 인재육성 초석 마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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