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시 4개구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27일 청주시독거노인통합지원센터에서 생활관리사 12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억지키미'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기억지키미는 75세 이상 독거노인에 대한 치매 안전망 확충 등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현재 기억지키미로 선정된 생활관리사들은 매주 1회 관내 독거노인들을 찾아가 20분 치매선별검사, 치매예방체조, 워크북 활동 등 다양한 인지저하 예방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자원 연계를 통해 독거노인에 대한 치매 안전망 확충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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