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교실은 아동의 기본체력 증진,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 향상을 위해 2017년 개강했다.
매주 목요일 삼보초 운동장과 보강천 잔디구장에서 전문강사가 드리블, 슛, 헤딩 등 수준별 기술을 지도하고 팀별 시합을 통해 실력을 키운다.
체력 강화 힐링 축구캠프인 '축구야 놀자'와 'K-리그 축구경기 관람'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이달 29일에는 증평풋살경기장에서 초등학생 저학년 4개 팀, 고학년 9개 팀 등 150여 명의 축구 꿈나무들이 참여하는 '제1회 장뜰배 유소년 축구대회'를 개 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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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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