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증평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오정란)가 삼성꿈장학재단이 주관하는 교육소외아동청소년 교육복지사업인 '2019 배움터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돼 '장뜰(증평) 축구짱 재미있는 축구교실3'을 운영한다.

축구교실은 아동의 기본체력 증진,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 향상을 위해 2017년 개강했다.

매주 목요일 삼보초 운동장과 보강천 잔디구장에서 전문강사가 드리블, 슛, 헤딩 등 수준별 기술을 지도하고 팀별 시합을 통해 실력을 키운다.

체력 강화 힐링 축구캠프인 '축구야 놀자'와 'K-리그 축구경기 관람'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이달 29일에는 증평풋살경기장에서 초등학생 저학년 4개 팀, 고학년 9개 팀 등 150여 명의 축구 꿈나무들이 참여하는 '제1회 장뜰배 유소년 축구대회'를 개 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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