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신중학교는 교과융합 '창의스토리 보드게임' 수업을 실시했다. / 영동군 제공
영신중학교는 교과융합 '창의스토리 보드게임' 수업을 실시했다. / 영동군 제공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영신중학교는 1학년을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교과융합 '창의스토리 보드게임' 수업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이효순 전문강사의 지도로 다양한 전략과 전술을 활용하는 교과융합 스토리 기법을 통하여 상호 교감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학습자와 교수자간의 적극적인 상호작용을 촉진시켜 수업에 참여한 교사들에게 의사 소통의 중요성을 시사하여 그 의미가 더욱 깊었다.

이번 프로르램을 주관한 이상직 교사는 "학생들의 흥미와 호응을 바탕으로 학습 공백이 우려되는 학기 말 취약시기에 꿈끼탐색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실시하면 더욱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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