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충북본부 6월 기업경기조사 결과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충북도내 제조업과 비제조업의 상황이 소폭 향상됐다.

27일 한국은행 충북본부에 따르면 도내 제조업의 6월 업황BSI는 68로 전월대비 1p 상승하였으나 다음달 업황전망BSI(66)는 전월대비 3p 하락했다.

세부적으로 매출BSI 84로 전월(83)대비 1p 상승, 다음달 전망(83)도 전월(82)대비 1p 상승한 긋어로 집계됐다.

채산성BSI 86으로 전월(83)대비 3p 상승했고 다음달 전망(83)도 전월(82)대비 1p 상승했다.

자금사정BSI 79로 전월(76)대비 3p 상승, 다음달 전망(77)도 전월(76)대비 1p 상승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같은기간 비제조업의 업황BSI는 66으로 전월대비 4p 상승하였으나, 다음달 업황전망BSI(64)는 전월대비 2p 하락한 것으로 분석됐다/

매출BSI 59로 전월(72)대비 13p 하락하였으며 다음달 전망(63)도 전월(71)대비 8p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채산성BSI는 77로 전월(74)대비 3p 상승하였으며 다음달 전망(74)은 전월과 동일하다.

자금사정BSI 72로 전월(74)대비 2p 하락했고 다음달 전망(71)도 전월(73)대비 2p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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